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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세계원리에 따른 새로운 삶

십여 년 전 국내에는 전생탐구 붐이 일었다. 삶에 대한 우리 전래의 전반적 관행을 비추어볼 때 그 자체가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현대 물질과학을 선도하는 미국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신선감과 신뢰감이 더하였던 것 같다. 물론 인간의 윤회를 신앙의 단계에서 벗어나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증명한 것은 의미가 깊다 할 것이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현생의 기억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간혹 의도적으로 영계(靈界)에서는 인간계에 영계의 사실을 알려 주곤 했다. 영계의 체험자가 지상으로 돌아와 영계에 관해 알려주는 사례가 있었고 성인(聖人)들의 가르침은 인간이 육체적 성향에 매여 살지 말고 영계의 원리를 따라 살려고 노력하여 더 나은 성취를 얻게 하기 위함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그 가르침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
십여 년 전 국내에는 전생탐구 붐이 일었다. 삶에 대한 우리 전래의 전반적 관행을 비추어볼 때 그 자체가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현대 물질과학을 선도하는 미국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신선감과 신뢰감이 더하였던 것 같다. 물론 인간의 윤회를 신앙의 단계에서 벗어나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론으로 증명한 것은 의미가 깊다 할 것이다.
우리들은 세상에서 현생의 기억만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간혹 의도적으로 영계(靈界)에서는 인간계에 영계의 사실을 알려 주곤 했다. 영계의 체험자가 지상으로 돌아와 영계에 관해 알려주는 사례가 있었고 성인(聖人)들의 가르침은 인간이 육체적 성향에 매여 살지 말고 영계의 원리를 따라 살려고 노력하여 더 나은 성취를 얻게 하기 위함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그 가르침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여 결국 자신의 논리를 벗어나 진리를 믿는 신앙의 방법을 취해왔다.
근래에는 굳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믿으라는 권유를 하지 않아도 인간의 이성으로 따지고 판단하려 들어도 인정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해졌다. 영계와 윤회에 관한 자료와 증거는 이제 충분히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제 현대인은 많은 미혹에서 해방되었으니 한층 높은 정신적 행복을 누리며 살아야 마땅할 것인데 아직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특히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정신건강 수준은 물론 집단적인 원한과 대립이 끊일 줄을 모르고 있다. 이것은 우리사회에서 영적본질을 밝히는 논의가 충분히 보편화되지 않은 까닭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우리의 당면한 현실과 연관 지은 생활철학의 개발이 부족한 것에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전생과 영계를 알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는 현실도피적인 흥밋거리 정도로 치부하는 경향도 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인간의 영적본질을 아는 것은 그것으로 끝나면 소용이 없고 단순한 흥밋거리에 불과하고 만다. 그것을 우리의 현실에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미 여러 서적자료로 규명되어 있는 인간의 윤회와 영계에 관한 사실을 응용하여 우리 각자의 당면현실을 더 잘 이해하고 우리 각자의 실생활의 각 상황에서의 적합한 태도와 대처방법을 강구하도록 하여 인생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생의 의미를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하였다. 우리사회와 인간사회 전반의 대립 혹은 대조되는 여럿이 왜 공존해야하며 공존할 수 있는가에 중점이 두어졌다.

목차

1. 영적존재로서의 인간
(1) 인간은 육체이전의 존재
(2) 현생은 영혼의 일부
(3) 육체는 영혼의 집
(4) 육체와 정신상태의 관계
(5) 최면과 수면 그리고 꿈

2. 인간 삶의 영적 원리
(1) 행복
(2) 인생은 하나의 학습과목이다
(3) 욕망과 쾌락
(4) 고통/분노/공포
(5) 선과 악
(6) 운세
(7) 과거/현재/미래
(8) 경험
(9) 삶의 소중함
(10) 인생의 고저
(11) 인생은 영혼운세 중에서 잘라낸 구간
(12) 본분을 따르는 삶
(13) 소인과 군자

3. 인연관계자들의 공존
(1) 지상의 인연과 영계의 인연
(2) 부모의 공과는 자손이 물려받나
(3) 세상은 영혼을 훈련시키는 곳
(4) 지상의 삶은 영혼 진화과정의 축소판
(5) 인연의 대소는 세상의 관계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4. 남자와 여자의 공존
(1) 남자는 왜 여자를 구하나
(2) 남녀는 더 가까이 지내야 한다
(3) 연애에서의 남녀의 차이
(4) 연애의 시기
(5) 결혼제도와 친령
(6) 결혼조건의 문제
(7) 부부의 인간생활에서의 비중
(8) 성도덕의 재점검
(9) 남녀간 접촉의 재평가
(10) 동성애와 근친상간
(11) 미래의 남녀위상

5. 진화론과 창조론의 공존
(1) 인간의 진화본능
(2) 인간과 동물
(3) 영혼성장을 위한 경쟁력

6. 종교의 공존
(1) 종교는 왜 이해하지 못하고 '믿을 수'밖에 없는가
(2) 지상의 인연과 채식주의
(3) 여성은 종교수련에 맞지 않은가
(4)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
(5) 인간의 선악

7. 좌우이념의 공존
(1) 인간사회의 좌파와 우파는 무엇인가
(2) 애국심의 가치는 무엇인가
(3) 혈족과 문화의 계승
(4) 지구상 다양한 민족의 존재이유
(5) 한반도의 갈등문제

8. 영계를 본받아 발전하는 인간계
(1) 과학의 발전
(2) 미래시대

기출판작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의 초고
1994년 음성정보기술 전문서적 <음성의분석 및 합성과 그응용>출간
1995년 1월 하이텔문학상 <외계인X> 당선 (1994년 作)
1995년 12월 장편소설 <천년女皇> (1995년 作)
계간 사이버문학 <버전업> 96년 겨울호 단편 과학소설 <天地神鳴> 발표
1997년 2월 컴퓨터 입문 수필집 <컴퓨터 에세이>
1997년 8월 환상연애소설 <은하천사의7일간사랑> (1994년 외계인X바탕 1996년 作)
1997년 8월 공상과학소설 <대장藝魔> (1995년 作)
계간 창조문학 98년 봄호 단편소설 <同行(세상과 나)> 추천
1998년 6-11월 <한국논단>에 장편소설 <잃어버린 세대> 연재
2000년 1월 장편소설 <잃어버린세대> (1998년 作)
2000년 5월 <베오울프와 괴물그렌델> (1997~2000년 作)
2000년 7월 시집 <채팅실 로미오와 줄리엣> (1980년~ 1999년 作)
2001년 1월 <月刊朝鮮> 중편 <짧은사랑 긴 이별 영원한 合一> (소설 의사 장기려)
2001년 2월 평역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
2001년 10월,11월 <한국논단> 중편 <사랑과 용서> (1999년 作)
2002년 2월 <한국논단> 단편 <주홍빛 생각>
2003년 7월 짧은소설집 <나는 이렇게 죽었다>
2005년 9월 <소설 베오울프> (2000년 作)
2006년 11월 장편소설 <마지막 공주> (2004년 作)
2007년 8월 장편소설 <꽃잎처럼떨어지다> (2005년 作)
2008년~2011년 중국 인너넷 통신작가 활동 <소설 베오울프>, <꽃잎처럼 떨어지다>, <마지막공주>, <은하천사의 7일간 사랑>,<환웅천왕의 나라>
《小說貝奧武夫》,《她落如花》,《最後的公主》,《銀河天使的七天愛》,《桓雄天王的國家》 로 중국어 번역소개. <천년여황>일부와 詩, 수필 소개
2012년 11월 연작수필집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
2013년 소설 <베오울프> 중간(重刊)
2015년 7월 일간 스포츠월드에 소설 <사랑은 언제까지나> 연재
2016년 2월 소설 <꿈꾸는 여인의 영혼여정> 출간
연락 031)405-2962, 010-8962-6233
한국인터넷 및 중국 인터넷(www.baidu.com)에서 박경범,朴京範으로 검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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